JH's All About

오늘의 5차전은 비로 노게임이 선언되었다.
오늘의 노게임으로 김현수의 솔로홈런포가 날아갔다.
그리고 양팀은 내일(14일) 경기를 치르고 승자는 그다음날 바로 기아와 경기를 치르니 조금 부담이 될 수있다.
오늘의 노게임으로 인해 피해를 본 팀은 어디일까?
일단 투수면에선 내일 선발이 채병룡 VS 세데뇨라고 한다.
채병룡은 요즘 팔꿈치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SK가 로테이션을 3선발로 정해서 3일만에 다시나오는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.
그리고 세데뇨는 선발로 나오면 중계투수쪽 보다도 더 잘 적응을 하기 때문에 두산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되고, 불펜진들은 SK가 채병룡을 3~4회 까지 막아주면 SK의 장점!!! 벌떼마운드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아주좋은 휴식이 될 수 있다.
그리고 두산도 임태훈,고창성,이용찬등이 더 쉴 수 있어 중계진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.
그러나 앞에서 말했듯이 14일 경기를 치르고 바로 광주로 이동해 경기를 치르는 것은 부담이 될 수있다.
아무튼 내일 경기에서는 어느팀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들이느냐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.
양팀의 플레이오프 5차전!!! 한국시리즈 진출권!!!을 누가 가져가느냐는 10/14 18시에 밝혀진다!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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